■ 인천 지역 환경단체∙기업이 함께하는 인천 시민 환경 인식 개선 프로그램
■ 갯벌∙철새∙해양 주제 체험 부스와 갯벌 골든벨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 운영
인천 지역 환경단체와 기업이 함께하는 ‘2026 갯벌, 인천이 품은 보물’ 축제가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송도 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SK인천석유화학, 초록우산이 참여하는 ‘우리가 Green 인천’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행사장에는 ‘갯벌’, ‘철새’, ‘해양생물’ 3개 주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저어새, 흰발농게 등 인천의 깃대종 모양의 키링·그립톡 만들기,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갯벌 생물을 소개하는 전시와 조개 찾기 놀이도 진행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갯벌·철새·해양생물 관련 문제를 푸는 ‘도전 갯벌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리고,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갯벌 생물 복장을 만들어 입고 표현하는 ‘갯벌 코스튬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환경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야외 도서관, 행사 슬로건과 깃대종이 담긴 그림판을 함께 색칠하는 참여 활동,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체험 부스와 참여 활동에 참여해 스탬프 4개를 모으면 현장 이벤트 부스에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우리가 Green 인천’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험과 전시를 통해 갯벌 보전의 필요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단체와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화도시민연대, 도시농부꽃마당, 영종갯벌생태여행, 인천 섬·바다 협동조합, 인하대 해양과학과, 지구환경교육센터, 해양문화협동조합 등도 함께한다. 이들 협력단체는 운영위원회의 행사 진행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갯벌과 해양생태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2026 갯벌, 인천이 품은 보물’ 축제 공식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