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독거노인 돌보느라 지친 돌봄종사자 재충전 돕는다

2026. 10. 27 SK이노베이션 2분 읽기

■ 26~27일 서울 워커힐서 돌봄종사자 50명 대상 ‘힐링캠프’ 개최∙∙∙ 심리적 회복∙재충전 지원

■ SK이노베이션, 독거노인 봉사활동 ‘행복나눔 사랑잇기’ ‘17년부터 10년간 3만 3천여 명 돌봄 지원

SK이노베이션이 독거노인 결연 봉사활동인 ‘행복나눔 사랑잇기’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독거노인 돌봄에 힘써온 돌봄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을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등 돌봄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양일간 돌봄종사자 힐링캠프 ‘돌봄을 돌보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독거노인뿐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을 지원해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돌봄종사자 대상 힐링캠프를 재개하며, 독거노인 돌봄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SK이노베이션은 빠른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증가하면서 돌봄종사자들의 업무 부담과 정서적 소진이 커지고, 이는 돌봄 활동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한국은 2024년 12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체의 20%를 넘어서며 고령사회(14%)에서 단 7년 만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올해 힐링캠프는 ▲마음 돌보기(Healing) ▲몸과 마음의 회복(Refresh) ▲새로운 다짐(Commitment)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 첫날에는 자신의 강점과 돌봄 업무의 가치를 되새기는 ‘강점관리 특강’, 미술∙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회복을 돕는 ‘백드롭 페인팅 꽃 장식 만들기’ 활동을 비롯해 레크레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심신의 활력을 높이는 SK행복날개수련원의 ‘심기신 수련’과 번아웃 극복 및 마음 관리법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0년 동안 독거노인 돌봄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등의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SK이노베이션 구성원 봉사자 2만 5천여 명, 독거노인 생활 지원자 1만여 명 등 총 3만 6천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3만 3천여 명에게 경제적∙정서적∙사회적 돌봄을 이어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독거노인 돌봄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독거노인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독거노인 돌봄종사자들이 SK이노베이션이 26일부터 양일간 개최한 돌봄종사자 힐링캠프 ‘돌봄을 돌보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돌봄종사자 재충전 힐링캠프 ‘돌봄을 돌보다’ 참가자들이 현수막 앞에서 하트 손동작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