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이하 GMF) 9월 본선 개최
■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 통해 4월 21일 17시까지 예선 참가 단체 모집 중
■ GMF, 10년의 여정으로 장애인 예술인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아
‘누군가에겐 세상과 마주하는 가장 따뜻한 언어, 음악’
한 음 한 음이 모여 마음을 두드리고, 무대 위 떨림이 끝내 환한 자신감으로 바뀌는 순간이 있다.
이 특별한 변화를 이끌어 참가자들의 자존감 및 역량 향상에 기여해 온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GMF)’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오는 9월에 열리는 본선을 앞두고 제10회 GMF가 그 새로운 도전의 주인공이 될 예선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 10년의 시간, 무대는 더 커졌고 꿈은 더 선명해졌다
2017년 SK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시작된 GMF는 지난 10년간 진정성과 꾸준함으로 성장해왔고 지난해까지 총 290개 팀, 약 3,000명의 연주자가 참가했다. 2019년부터는 수상 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돼 공인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갖췄으며,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경연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발달장애인 음악인들은 GMF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무대 외적으로도 성장을 이어갔다. 이들은 국내 주요 대학 진학은 물론, 기업 및 단체에 취업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미국·유럽·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의 초청 공연을 통해 음악 활동의 폭을 넓혔다. 발달장애인의 꿈과 가능성이 실제 성취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돌봄’을 넘어 ‘도전’, 그리고 ‘성장’
GMF는 발달장애인을 단순히 돌봄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넘어, 음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바탕으로 GMF는 단순한 경연이 아닌, 참가자와 단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 ‘경연’을 넘어 ‘성장’의 시간을 선물하는 GMF
이처럼 GMF는 순위 결정전에 그치지 않고 발달장애인 음악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악기, 대회 이후의 공연 기회 연계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연주단체는 연중 꾸준히 연습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연주단체가 결성되는 등 장애인 예술 분야의 기반도 확대시켰다.
| 꿈을 향한 위대한 비상, 제10회 GMF 참가 연주단체 모집
제10회 GMF는 클래식과 실용음악 분야를 연주하는 2인 이상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전문교육 이수 여부나 시설, 단체의 성격과 관계없이 발달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는 연주단체라면 누구나 GMF에 참가할 수 있다. 단, 역대 대상 수상팀은 참가가 제한된다.
본선 진출 팀에게는 총 2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대상 1팀 1,000만원
- 최우수상 1팀 500만원
- 우수상 2팀 각 200만원
- 장려상 2팀 각 100만원
특히, 대상 수상 팀은 발달장애인 연주단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게 된다. 더불어 전국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가 주관하는 행사 무대에 오를 기회도 제공된다.

| 10년을 빛낸 주역들, 그 열정과 도전의 발자취
| 세계를 향해 울리는 선율, GMF는 더 멀리 나아간다
GMF는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2023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GMF in USA’를 개최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GMF in Hungary’를 연속 개최하며 글로벌 행사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GMF는 음악을 매개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 음악축제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단순히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주체로 인식시킨 것이다.
| 꿈을 응원하는 일, 그 곁을 오래 지키는 마음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음악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응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임직원 봉사 프로그램인 ‘해피드림’을 통해 1:1 매칭 핸드볼 교실, 영화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정서적·신체적 발달을 지원 중이다.
지난 10년간 GMF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제10회 GMF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장애라는 경계를 넘어 예술가로서 당당히 날개를 펼칠 발달장애인 음악가들의 ‘위대한 비상’에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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