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야 할 때 우리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이처럼 전기 에너지를 미리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산업용 ‘대형 보조배터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 거대한 전력 저장 장치가 바로 ESS(Energy Storage System)입니다.
AI의 확산으로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미국 전체 전력 수요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1.9%에서 2028년 최대 12%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처럼 전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끊김 없는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해법으로 ESS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SS는 에너지 저장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 물의 위치에너지를 활용하는 양수발전 방식, 압축한 공기의 압력에너지를 이용하는 압축공기저장 방식, 그리고 리튬 인산철 배터리, 바나듐 이온 배터리 등 배터리를 활용하는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도심이나 좁은 부지에도 설치할 수 있고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른 BESS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통해 BESS의 구성요소와 작동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SK온이 BESS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기술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SK온은 BESS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바나듐 이온 배터리 같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ESS 설루션을 구현하기 위한 SK온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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